[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예비 사진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X-아카데미'의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X-아카데미'는 사진을 비롯한 비주얼 아트로 명성이 높은 미국 RIT 대학원 합격생, 계원예대 사진예술학과 포트폴리오 전형 수석 합격생 등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강좌에는 임준영, 광모, 유별남 사진가가 참여해 각각 '기록, 사진의 힘' '현대 사진가를 위한 작업 도구의 이해' '포토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의한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내달 11일까지고 강의는 내달 3일부터 6월 11일까지 각 강의에 따라 진행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생 전원에게는 후지필름 행사 우선초청,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 특별가 구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강좌별 최우수 수강생에게는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를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