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한화, 설맞이 봉사활동으로 '함께 멀리'가치 구현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했다. /한화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그룹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의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5명은 3일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독거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떡국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과 선물을 전달했다.

최양수 대표이사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화케미칼 임직원 30여명은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의 아동들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만두를 직접 빚어 아동들과 함께 먹고 담소를 나누며 260여명 아동들에게 새해 선물 등을 전달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와 임직원 10여명도 3일 불광동에 위치한 '진관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아동들은 함께 강정과 바람떡, 만두 등을 만들고 명절카드를 나누며 설의 온기를 나눴다.

한화갤러리아도 신규 오픈한 '면세점63'과 함께 따뜻한 사랑나누기에 동참했다. 면세점63 차현옥 점장은 지난 2일 임직원들과 영등포지역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끓인 떡국을 나눠 먹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아동 대상 전통놀이 체험 후 독거어르신들에게 떡국 떡을 전달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서구청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 떡 1톤을 지원하는 등 갤러리아 전 지점이 릴레이로 설맞이 사랑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약속도 잊지 않았다. 제조,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은 협력업체에게 약 137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지역사회를 통해 약 60억원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하여 협력업체 직원 등의 선물로 활용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