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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화재보험협회는 4일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올해 전국 747개 전통시장의 7만2017개 점포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작업을 적극 지원한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연결될 위험이 크다"며 "화재보험 가입률도 22.1%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저한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요인을 미리 제거해 안전한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2010년 이후 5년간 전통시장 화재 사고는 연평균 66.8건으로 건당 평균 피해액은 1336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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