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SBS '천원짜리 변호사'측 "'조들호' 이향희 작가 해명하라"

SBS '천원짜리 변호사'측 "'조들호' 이향희 작가 해명하라"

SBS가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4일 SBS 측은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해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수상작 선정 이후 '동네변호사 조들호'라는 유사 설정의 원작 웹툰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면밀히 검토해 보았으나 웹툰과는 설정만 유사할 뿐 전혀 다른 작품이라는 판단 하에 올해 편성을 예정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표절 의혹은 이향희 작가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원작 웹툰과는 상관없이, 최수진 작가의 '천원짜리 변호사'의 기획안과 대본을 참조해 인물과 에피소드, 문장까지 그대로 갖다 쓴 정황이 의심돼 제기된 것"이라며 "따라서 이번 논란은 원작 웹툰과는 관계가 없으며 이향희 작가 측이 해명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SBS 측은 이향희 작가의 적절한 해명이 이뤄지지 않을 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