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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코오롱플라스틱, 작년 영업이익 142억원

코오롱플라스틱이 지난해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코오롱플라스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이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오롱플라스틱은 4일 공시를 통해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2504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14년 2453억원에 비해 2.1% 상승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60억원에서 137.2% 증가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료가격과 제품가격 모두 하락했지만 안정적인 판매확대와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의 안정화로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POM은 내마모·내마찰성에 특화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중국 장쑤성에 생산거점을 확보한데 이어 오는 2018년까지 유럽, 미주 등에 생산·만패거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며 "POM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해 적용하고 3년 전부터 개발해온 복합소재도 올해 안에 양산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