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국전력공사 지난해 11조원 벌었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2015년 전년 대비 2배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국전력공사는 4일 실적공시를 통해 2015년 매출 58조9577억원, 영업이익 11조3467억원, 당기순이익 13조41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비해 매출은 2.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6.1% 증가했다. 4·4분기 매출은 14조6920억원, 영업이익은 2조678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를 줄이고 본사 부지를 매각해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2015년 3·4분기 매각한 삼성동 부지 대금 10조5000억원은 영업외이익으로 처리돼 영업이익에서 제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