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2월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이 4일 200여일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공급과잉 업종 모든 기업이 이 법의 수혜를 받게 됨에 따라 한계업종 기업의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부가 올해 지방예산 집행을 더 서두른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제10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어 전국 자치단체에 예산 조기집행을 당부했다.

국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문안이 확정돼 참가국의 의회 비준 등 발효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하지만 당장 미국 대선이라는 높은 벽에 가로막혔다. 미 의회는 올해 11월 대선 이후로 TPP 심의를 연기하려는 분위기다.

▲위안화 약세에 수십억 달러를 베팅한 헤지펀드 헤이먼캐피탈매니지먼트의 카일 배스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5개월내 파탄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민은행과 월가 헤지펀드 간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산업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전경련에서 삼성, 현대차, SK, LG 등 30대 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이 만난 것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기업들은 노동개혁, 규제개혁을 비롯한 정부 정책과 기업의 세세한 애로사항 등을 가지고 논의했다.

▲현대모비스가 전사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시스템경영'을 협력사로 확산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력사와 업무체계를 시스템화해 '품질향상'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혹독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매각주관사들과 함께 무기·총포탄 제조업체인 두산DST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본입찰은 이르면 내달 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가 사상 처음 20만대를 넘어서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함에따라 자동차 보험료도 인상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의 부담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금융·부동산

▲저금리 속에서도 지난해 은행들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신한은행은 1조4897억원으로 지난해 가장 높은 순익을 달성했다. 지방은행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상장사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 재평가에 나서고 있다. 취득 당시보다 자산 가치가 올랐을 경우 시세차익을 얻게 되기 때문. 다만 현금흐름이나 손익계산서상에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의 부동산 시장이 인기다.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 레저 등을 종합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현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있는 파주시 '힐스테이트 운정'이 분양 중이다.

유통 라이프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과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동생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살리기에 나섰다. 보광그룹이 계열사 정리에 나서자 홍석현 회장은 휘닉스파크와 휘닉스아일랜드를, 둘째형인 홍석조 회장은 휘닉스파크를 인수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미약품과 녹십자가 나란히 매출 '1조원 클럽'에 동반 가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1조3175억원을 기록했고 녹십자도 1조478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녹십자는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마쳤다. 보장 금액도 크지 않고 메이저리그 입성도 약속받지 못했다. 다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는 참가한다. 이대호는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 여부를 결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