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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설 맞이 저소득층 노인에게 명절 선물세트 전달

미래에셋생명 '설맞이 이웃돕기'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동작구 및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2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첫날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여명이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동작구 저소득층 노인 120여명에게 선물을 건냈고, 이튿날은 임직원 30여명이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자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 노인들의 지역공동체 '별별 마을'을 설립해 고령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나눔의 품격'이란 주제로 임직원, FC로 구성된 봉사단이 매월 정기적인 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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