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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해피투게더3' 김숙 "윤정수에 심쿵해…사람 일 모르는 것"

해투 김숙 송은이./KBS2



'해피투게더3' 김숙 "윤정수에 심쿵해…사람 일 모르는 것"

'걸 크러쉬 콤비' 김숙과 송은이가 '해피투게더3'에서 제대로 놀았다. 찰떡호흡의 입담을 뽐내며 걸 크러쉬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을 특급 활약을 펼친 것.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화끈한 언니 군단인 김숙-송은이-이혜정-거미-공현주가 출연해 속 뻥 뚫리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연예계 대표 여성 콤비 김숙과 송은이는 찰진 호흡과 현란한 토크를 바탕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그야말로 '갓숙'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김숙은 "2015년은 유아인과 김숙의 해였다"며 초반부터 좌중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입담을 선보였다. 이어 김숙은 자신을 섭외하기 위해 유재석이 직접 전화를 한 사실을 인정하는 동시에 유재석에게 '질척거리지 말라'는 쿨한 발언까지 곁들였음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쇼윈도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윤정수와의 비하인드를 낱낱이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 다이어리를 주길래 연애 일기인 줄 알고 봤는데 빚 목록이더라.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고백한 데 이어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면서 윤정수와 실제 결혼의 가능성을 열어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9%P 상승한 6.7%, 전국 시청률은 0.5%P 상승한 5.7%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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