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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부터 신혼부부까지…지금은'잇테리어(ITerior)'가 대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최근 IT기기를 활용한 '잇테리어(ITerior)'가 주목받고 있다. 잇테리어는 IT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IT기기를 활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방법을 의미한다. 컬러풀한 디자인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바이올린 모양의 침구 청소기 등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IT기기들을 소개한다.

로지텍의 음향기기 브랜드 얼티밋이어가 출시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UE 메가붐'. /로지텍



■ 컬러풀한 색상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는 얼티밋이어 'UE 메가붐'

어둡고 칙칙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생생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컬러풀한 색상으로 무장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 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자.

로지텍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얼티밋이어가 출시한 'UE 메가붐'은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360도 전 방향에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레드, 블루, 퍼플, 블랙 등 총 4가지의 색상으로 판매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침실이나 거실에 놔두면 온 집안에 울려 퍼지는 사운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IPX7 등급의 완전방수를 지원하며 특수 플라즈마 코팅으로 오염과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1회 충전으로 2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30m거리까지 무선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더블 업'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UE 스피커와 연동해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바이올린을 닮은 LG전자의 침구청소기 '코드제로 침구킹 터보(H95RI)'. /LG전자



■ 바이올린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LG전자 '코드제로 침구킹 터보'

집 안의 분위기를 멋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악기를 닮은 침구 청소기를 소품으로 활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보자.

LG전자의 침구청소기 '코드제로 침구킹 터보(H95RI)'는 바이올린을 모티브로 디자인 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흡입력이 기존 모델 대비 약 2배 정도 강력해졌으며 침구를 앞뒤로 1분에 8000번 두드리는 '듀얼 진동펀치' 기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진드기 사체까지 제거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안티 알러지 필터가 알러지 유발물질을 99% 분해하고 먼지통을 비울 때 공기 중으로 날리는 것도 방지한다.

■ 나만의 프리미엄 영화관을 만들어 줄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

집에서 프리미엄 영화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모바일 프로젝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은 13mm의 얇은 두께와 210g의 무게로 최대 120인치 화면을 구현한다. 80,000:1의 높은 명암비를 지원한다. 휴대성이 뛰어난 이 제품은 거실 벽, 침실 등 실내 공간 외에도 캠핑장 등 야외에서 게임, 스포츠 중계 등을 감상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레이저 빔 스캐닝(LBS)' 모듈을 탑재한 MP-CL1은 선명하면서도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와는 달리 레이저 빔으로 직접 화면을 구현해 거리에 따라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 포커스', 굴곡이 있는 벽면에도 자동으로 모든 면에 정확한 초점을 형성해주는 '포커스 프리'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소니의 모바일 프로젝터 'MP-CL1'를 사용하면 어떤 장소라도 가족·지인과 즐기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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