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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 특집] 특선영화 '포레스트 검프'부터 '국제시장' '극비수사'까지 다양

설 특선영화/네이버 화면 캡처



[설 특집] 특선영화 '포레스트 검프'부터 '국제시장' '극비수사'까지 다양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다양한 영화를 방송한다. 남녀노소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설 특선영화를 소개한다.

◆7일

EBS에서 오후 2시 15분 '포레스트 검프'를, 오후 11시 배우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을 내보낸다.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 75로 똑똑하지 않지만 유쾌하게 살아가는 포레스트 검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톰 행크스에게 아카데미 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는 명언을 남긴 명작이다. KBS2에서는 오후 11시 40분 '표적'이 방송된다. 배우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출에 뛰어든 의사 태준, 이들을 뒤쫓는 형사의 36시간 스토리를 그린다.

◆8일

설 당일 8일 tvN에서는 오후 9시 40분에 '오늘의 연애'를 편성했다. 문채원과 이승기 주연이다. KBS2는 오후 9시 50분에 '극비수사'를 준비했다.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유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MBC에서는 오후 11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방영한다. 한편 EBS는 오후 11시 40분에 '위플래쉬'를 편성했다. 영화는 광기에 찬 플레처 교수와 그를 넘어서고 인정받으려는 학생 앤드루의 대결을 보여주며 그들 사이에서 충돌하는 극한의 음악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9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는 '국제시장'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1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온 덕수(황정민)의 다섯 식구를 중심으로 우리의 근현대사를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50분 KBS2에서는 '스물'을 방영한다. 배우 김우빈, 강하늘, 김준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오후 11시 15분 SBS에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상영한다. 아름다운 노부부의 사랑이 가슴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

◆10일

SBS는 오전 9시 10분 '장수상회'를 준비했다. 까칠한 노신사 성칠(박근형)과 그의 집 앞에 새로 이사온 금님(윤여정)이 만들어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후 11시 15분에는 '미쓰와이프'를 편성했다. 잘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갑작스러운 사로고 사망한 뒤 다른 사람으로 환생,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송승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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