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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온라인 시장 오는 4월 목표"

국내 생보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엔 NH농협생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이르면 오는 4월 온라인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상품 출시 계획이 세부적으로 논의된 것은 아니지만 상반기 중 온라인 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온라인 보험 시장 활성화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알리안츠생명과 KB생명이 온라인 보험 시장에 진출한 이후 NH농협생명까지 총 13개사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현재 온라인 보험 시장엔 삼성, 한화, 교보생명 등 대형사를 비롯해 KDB, 미래에셋, 카디프, 신한, IBK연금, 현대라이프, 하나생명 등이 진출해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다모아' 출범 이후 보험업계가 온라인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보험사 단독으로 온라인 상품을 준비하면 전산시스템 등 여러 가지 부담이 많지만 '보험다모아'로 보험 상품 마케팅이 보다 수월해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업계가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