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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망기관 "韓 경제성장률, 내년까지 2%대 머물 것"

한국 경제가 내년까지 연 2%대 저성장에 머물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만일 분석이 맞아 떨어진다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6%에 이어 3년 연속 2%대에 머물게 된다.

10일 전 세계 경제연구소·투자은행 등의 경제 전망치를 모아 발표하는 조사 기관 '컨센서스 이코노믹스'의 1월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평균 2.8%, 내년 2.9%로 분석됐다.

'컨센서스 이코노믹스'는 전 세계 경제 전문가 700여 명의 전망치를 받아 각국의 성장률을 집계한다. 내년도 전망치는 올해 처음 제시됐다.

이번 집계에서 한국 경제를 전망한 곳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시 유닛, 골드만삭스, 노무라 등 19곳이다.

한편 국제유가 하락, 수출 감소 등 대외 경제 악재에도 불구, 올해 초 정부나 한국은행이 밝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3.1%, 3.0%다. 해외 전망기관에 비해 다소 낙관적이다.

정부는 올 1분기 내수 경기 부양책으로 2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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