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산업부·중기청, 중소기업 히든챔피언으로 육성에 박차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2일부터 지역 거점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이다.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50개사 내외의 신규 기업을 선정해 미래전략과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5년간 75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과 지식재산권, 국제조세, 해외수주 등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전문분야에 대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120개사를 신규 선정해 기술개발, 해외마케팅, IP전략수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개발 과제는 최대 2년간 6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65%까지, 해외마케팅은 최대 3년간 2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한다.

산업부와 중기청은 중소·중견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거점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