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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재난통신망 국제표준 내달 중 마무리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난통신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국제표준기구(3GPP) 회의를 15~19일 제주 칼호텔에서 연다.

이번 회의는 재난 필수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망과 단말(CT) 기술분과 산하 4개 작업반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다.

재난 필수기능은 소방요원·응급의료요원 등이 재난상황에 대응할 때 필요한 통신기능이다.

단말 간 직접통신, 그룹 통화, 단독 기지국 모드(교환기에 장애가 생겼을 때 기지국이 독자적으로 단말기들에 통화를 제공하는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재난통신망의 국제표준은 내달 중 마련될 전망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재난망 표준을 마무리하는 최종 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함으로써 3GPP 표준이 다음 달 중 일정대로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