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옵토마, 포켓 프로젝터 ML750ST 출시

프로젝터 전문 업체 옵토마가 출시한 초소형 단초점 LED 프로젝터 'ML750ST'. /옵토마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프로젝터 전문 업체 옵토마가 초소형 단초점 LED 프로젝터 'ML750ST'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의 DLP 기술을 적용해 700루멘의 선명한 밝기를 구현한 ML750ST는 단초점 렌즈로 1.7m의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의 화면을 투사한다. 450g의 무게에 112.5×123×57㎜의 작은 크기로 휴대성까지 갖췄다.

프로젝터 전원을 켜면 SD카드에 저장된 파일을 자동으로 재생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능을 지원하며 벽에 비스듬히 투사할 때 발생하는 화면 왜곡을 막아주는 '자동 키스톤' 기능으로 어디서나 자유로운 투사가 가능하다.

밀폐식 광학엔진 디자인을 채택해 별도의 광학·열 경로로 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2만 시간의 긴 램프 수명을 보장한다.

옵토마·누포스의 일라이 장 이사는 "ML750ST는 작은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성능과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L750ST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130만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