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전자,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추진…왜?

삼성그룹



삼성전자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엘리엇 사태 이후 삼성이 이사회 독립성 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11일 열리는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개정안이 상정된다.

개정안에는 이사회 의장 선임과 관련해 현재 대표이사가 맡고 있는 이사회 의장을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이사 중에서 선임한다'로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이 맡고 있다.

주총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향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 외 다른 사내이사 내지는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