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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다섯 번째 스테이지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진행

삼성카드 다섯 번째 스테이지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출처=삼성카드)



삼성카드는 다음달 20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삼성카드 스테이지 다섯 번째 무대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은 피아니스트 윤한, 팝페라 가수 카이 등 국내 차세대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와 영국 현지 해설가의 작품 소개가 어우러진 명품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공연은 다음달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같은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좌석에 따라 대구 공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고 서울 공연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삼성카드 회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시작된 삼성카드의 문화공헌 활동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며 "공연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 유망주와 공연 인프라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공연 예술 활성화 및 문화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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