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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 '카카오택시' 성공 비결 공유한다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카카오



[MWC 2016] '카카오택시' 성공 비결 공유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카카오는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사업자로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CBO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11시, 피라 그란비아 홀 4에서 개최되는 '맞춤화와 온디맨드 서비스'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국민 택시앱으로 등극한 '카카오택시'의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의 특징 및 니즈를 모두 반영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만에 20만 명 이상의 기사 회원을 확보했고, 하루 70만 건, 누적 7200만 건의 호출 수를 기록하며 국내 1위 택시 호출 앱으로 성장했다.

발표를 맡은 정 CBO는 카카오택시의 첫 기획부터 출시와 성장을 이끌어온 주역이라고 알려져있다.

정 CBO는 "카카오의 O2O 서비스는 공급자와 이용자 각각을 위한 맞춤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려, 이용자의 일상생활이 편해지고 공급자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지는 서비스가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올 해 상반기 중 카카오드라이버와 카카오헤어샵 등 다양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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