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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창립 22주년 저소득층 어린이에 선물세트 전달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왼쪽)이 꿈을주는과일재단 황의준 이사장(오른쪽)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1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20가구 어린이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주캐피탈 임직원 15명은 이날 서울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제철 과일, 금융경제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올해로 창사 22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이주민,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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