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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청,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중소기업청이 창업에 실패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2016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하고 재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청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재창업자에게 창업 2라운드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창업 실패경험과 기술 등을 활용해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2016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수한 사업계획을 보유한 재창업자를 선별해 재창업교육,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자금 등 재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전 사업의 실패원인 분석과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20시간 내외의 재창업교육을 거친 참가자에게는 아이템 난이도,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비용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희망에 따라 추가 50시간의 맞춤형 재창업교육도 이수할 수 있다. 해외연구, 기업설명회 등 후속 연계지원도 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3~4월 평가를 거쳐 최종지원자를 선정하고 재창업교육 실시 후 5월 중 심의를 거쳐 참여자에 대한 최종 지원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일반분야 100개사, ICT분야 50개사 내외이며 재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인 기업 대표는 'K-스타트업', '재도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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