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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AMD, AP통신과 가상현실(VR) 저널리즘 선보여

AMD가 AP통신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차세대 저널리즘을 구현했다고 18일 밝혔다. /AMD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AMD가 17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통신사 AP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차세대 저널리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VR저널리즘은 세계 사건사고 현장을 독자에게 생생히 제공하는 새로운 뉴스 전달 방식이다. AMD는 AP에 가상현실과 360도 영상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 스프트웨어 기술과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AP는 자사의 뉴스와 콘텐츠를 AMD의 라데온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현실 환경으로 구축한다.

라자 코두리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아키텍트는 "가상현실은 사람들에게 뉴스와 다큐멘터리에 대해 실제와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를 통해 더욱 깊은 이해와 공감을 느끼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AMD의 라데온 그래픽은 이번 AP와 협업을 시작으로 세계 VR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MD 라데온 그래픽의 '그래픽코어넥스트' 아키텍처와 '리퀴드V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조성된 AP 가상현실 채널에서는 향후 가상현실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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