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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헬스케어산업 규제 개선 방향 논의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제4차 헬스케어산업위원회'에서 이재화 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의료기기광고 사전심의 폐지 등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차 헬스케어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담당자의 '미래먹거리로 중소 보건산업 육성' 등 2016년 정부정책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중소업계가 제안한 헬스케어 주요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용준 한국제약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의약품 제조관리자 자격요건 확대 ▲의약품 분류체계 개선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의료기기광고 사전심의 폐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화 헬스케어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정책담당자에게 중소기업의 실상을 전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규제사항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해결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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