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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로 14년 만에 내한



미국의 인기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로 14년 만에 내한한다.

밸리록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생중계 등을 통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영국 배드 쿨라 셰이커도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건강한 에너지와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를 기본으로 헤비메탈과 펑크, 댄스 록을 넘나드는 록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한 차례 내한한 바 있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1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결성 33년차의 베테랑 록 밴드로 2012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쿨라 셰이커는 90년대 후반 데뷔해 신비주의 색깔이 짙은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6년 만에 새 앨범 'K2.0'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밸리록 페스티벌은 올해 지산으로 공연장을 옮겨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관객과 만난다. 밸리록 측은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음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확장된 페스티벌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에서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2016 밸리록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향후 공식 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2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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