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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어반자카파,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반자카파의 음악성을 높이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뮤지션 행보에 전폭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이다. 2009년 직접 제작한 EP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현재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 끝에 겨울'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연을 통해 흥행을 이끌어내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대중가수들에게는 높은 문턱으로 알려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어반자카파 라이브 인 세종-셉텝버'를 개최해 다시 한 번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어반자카파는 "항상 어반자카파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어반자카파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실망시키지 않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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