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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유병자도 가입 대상…'인기'

무배당 삼성화재 건강보험 '간편하게 건강하게'



삼성화재는 21일 고령층 및 유병자 시장의 적극 확대를 위해 지난달 출시한 간편심사보험 '간편하게 건강하게'가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고연령, 유병자 고객을 위해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보험료 할증법을 도입하고 2014년 '시니어암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지난달 간편심사보험 출시를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유병자 시장의 잔여 공백을 없앴다.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별도의 검사 없이 일정 기준만 통과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재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 여부 등의 기준만 통과하면 된다.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병이 있거나 고연령층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망 보장, 3대질병 진단금, 입원일당, 상해수술비 등 정액 담보에 집중했다. 다만 입·통원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실손보험에 가입해 있지 않다면 '유병자 할증'을 통해 실손의료비 담보 가입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유병자 할증을 통해 일반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간편심사 보험을 통해 특정 담보 중심의 보장보다 보장 폭이 훨씬 넓어 고객에게 유리하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유병자 할증 제도를 도입해 보장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간편하게 건강하게'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고객 계층별로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보험사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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