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여자친구, '음악중심'서 드라마 '엄마' OST '뭉게구름' 열창



걸그룹 여자친구가 MBC 주말극 '엄마'의 OST '뭉게구름'으로 가창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드라마 '엄마'의 OST '뭉게구름'의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는 아이돌 음악에 편중된 음악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시청자의 연령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의 인기와 함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가 만든 노래가 여자친구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무대가 성사됐다.

오준성 작곡가는 "여자친구의 이미지와 '뭉게구름'이라는 곡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매력의 '뭉게구름'이었다"며 "깔끔하게 곡을 소화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오준성 음악감독은 그동안 '마이걸' '검사 프린세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등의 작품에서 주옥같은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OST의 거장이다. '엄마'에서도 완성도 높은 감동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준성 음악감독은 다음달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준성 with 엄마 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23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