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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오늘 회동…일부 핵심법안·선거구 일괄 타결 시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여야 원내지도부가 22일 회동을 갖고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을 선거구 획정과 묶어 처리하는 일괄 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저녁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23일 본회의 처리 안건에 협의했다. 이날 오후 회동에서는 전날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쟁점 사안에 대한 최종 절충을 모색할 방침이다.

여야는 일부 문구의 위치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한 북한인권법의 경우 의견 접근을 이룬 상태다. 테러방지법의 경우 논란이 되는 정보수집권을 국가정보원에 두되, 국정원에 견제 장치를 신설하는 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가 이 같은 절충안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이라 극적 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안은 테러방지법안 최종 타결 여부와 맞물려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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