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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한국 진출 최초로 한인 사장 발탁

헨켈코리아가 22일 신임 사장으로 김유석 사장을 임명했다. /헨켈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 헨켈코리아가 김유석(스티븐 김)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헨켈코리아는 한국 진출 27년 만에 최초로 한국 출신 사장을 선임했다. 김유석 신임 사장은 2014년 7월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헨켈 본사에 부사장으로 입사한 후 접착 테크놀러지스 이노베이션 전략 총괄을 담당했다. 2015년 9월 서울로 부임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총괄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11살에 미국으로 이주해 코넬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했다. 1988년 미국 IBM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 OCI, 셀라니즈 등에서 주요 임원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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