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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메가박스, 메트 오페라 ‘오텔로’ 다음달 5일부터 상영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극장에서 즐기는 '메트 오페라' 시리즈의 2016년 두 번째 작품으로 베르디의 '오텔로'를 상영한다.

'오텔로'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인 동명의 원작을 노년의 베르디가 6년 동안 몰두해 완성한 대작이다. 베네치아 공화국을 배경으로 뛰어난 능력으로 총독 자리에 오른 오텔로가 이아고의 계략에 의해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파멸하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탈리아 낭만주의 오페라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 받는 '오텔로'는 베르디 작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오페라로 손꼽힌다. 큰 규모의 무대와 깊고 무거운 연극적 요소가 인상적이다.

이번에 상영되는 '오텔로'는 세계 3대 오페라로 일컬어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공연 실황 영상으로 메가박스의 뛰어난 음향 시스템과 일반 HD의 4배 이상의 화질을 자랑하는 4K 디지털 프로젝터를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 앵글로 실제 공연장에서 관람하는 느낌을 선사하며 직접 가볼 수 없는 백스테이지 풍경과 출연 배우 인터뷰도 함께 제공된다.

메가박스의 2016년 '메트 오페라' 두 번째 작품인 '오텔로'는 3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메가박스 6개 지점(코엑스점·센트럴점·목동점·신촌점·분당점·킨텍스점)에서 상영된다. 개봉에 앞서 3월 2일에는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음악 칼럼니스트인 유정우 박사와 함께 하는 '오텔로'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문의: 154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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