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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3∼11월 운영

서대문구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3∼11월 운영

안전한 밤길 문화 조성과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서대문구는 골목길 범죄 예방과 안전한 밤길 문화 조성을 위해 3~11월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직능단체회원 및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56명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56명으로 구성된다. 해당 활동은 여성이 살기에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안심하Go 집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지원자들은 한 달에 열흘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골목길, 공원, 학교주변 등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청소년 계도활동을 펼친다.

14개 각 동마다 어른신 2명과 자원봉사자 2명으로 구성된 2개 조를 편성해 순찰활동을 한다. 순찰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경찰서나 119 구급대로 신속히 신고해 각종 사고와 범죄를 막는다.

자원봉사 희망 주민은 3월 4일까지 구청 복지정책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참여자들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근 모집과 배치를 마쳤다. 어르신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월 20만 원의 보수를 받는다.

한편 서대문구는 '안심귀가 파수꾼' 외에도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진행해 밤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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