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22일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의 일종인 '하나카드, 콜센터 상담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앞으로 매월 유명 쉐프와 함께 요리하는 'FOOD', 놀이공원 피크닉을 테마로 하는 'FUN' 등 다양한 테마로 상담사와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지난 19일 첫번째 테마인 '힐링 피크닉, MUSIC'을 통화품질 우수 상담사 30명을 초청하여 시행했다.

하나카드는 이밖에 상담사 대상 힐링 강연, 1:1 전문가 상담치료, 상담사 수기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콜센터 상담사들의 스트레스를 없앨 예정이다.

손창석 하나카드 고객관리본부장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콜센터 상담사는 하나카드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다"며 "앞으로 상담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고객인 상담사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하나카드 콜센터의 상담품질 강화, 더 나아가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