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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청년위, 청년정책포럼으로 청년문제 논의

22일 '제1차 청년정책포럼'에서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청년위원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청년 이슈를 논의하기로 했다.

청년위원회는 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제 1차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정책포럼에서는 청년 미래전략보고서인 '2025 대한민국 청년의 삶 전망'을 통해 청년을 둘러싼 경제·사회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향후 10년 간 청년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자립역량연구실장은 "중장기적 측면에서 청년들의 일자리와 교육환경은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주거 문제는 그렇지 않다"며 "청년대책은 일자리를 넘어 교육·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장기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변수를 감안해 2025년 미래 관점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시도가 청년정책의 단기적·중장기적 대안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연구 포럼을 2016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노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은 "청년 일자리 부족의 원인과 청년이 원하는 노동정책을 듣기 위해 정례적인 공론장이 필요하다"며 박 위원장의 발언에 동의했다.

청년정책포럼은 향후 주요 청년이슈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니트 실태, 지역청년 일자리, 청년주거 등 다양한 주제로 올해 매 짝수 달마다 6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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