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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1번째 컬처 프로젝트 '장 폴 고티에 전' 개최

현대카드, 장폴고티에전



현대카드는 23일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작품 세계를 전시한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의 21번째 컬처 프로젝트 '장 폴 고티에 전'은 다음달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현대카드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전시를 계획했다.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 미술관'과 프랑스 파리 '장 폴 고티에 하우스'가 2년 간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뉴욕, 런던, 파리,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멜버른, 뮌헨 등 전 세계 8개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누적 관람객 22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전시는 7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장 폴 고티에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영감을 받아 온 주제를 중심으로 구분했다. 특히 마네킹에 전시된 135점의 의상과 패션 스케치 같은 평면작품 72점, 오브제 작품 20점 등 총 2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장 폴 고티에는 끊임 없이 관습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실험과 혁신으로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의상뿐 아니라 다양한 조명과 특수장치 등으로 그의 패션철학과 예술적 감각을 구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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