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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충북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식 개최

(왼쪽부터)한국자살예방협회 염혜정 팀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혜영 파트장,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영문 이사,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김시경 센터장, 충청북도 권석규 보건복지국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지역 농가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이영문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등 도내 11개 시·군에 농약안전보관함 505개, 폐농약용기수거함 13개를 확대 보급한다. 또 농약안전보관함의 올바른 사용 유도를 위해 충청북도와 각 지자체 담당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관함 사용실태를 확인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재단은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함으로써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방지하고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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