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朴대통령, 3년간 최다 언급 단어…'국민·대한민국·경제'

청와대가 23일 박근혜 대통령의 재임 3년 간 각종 회의나 연설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국민', '대한민국', '경제'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청와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각종 회의나 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국민'과 '대한민국', '경제'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취임 첫날인 2013년 2월 2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박 대통령 연설문과 회의 속기록, 대변인 서면브리핑 등 총 1342건의 공개 발언록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는 '국민'으로 빈도수는 총 5029회였다. 뒤를 이어 대한민국(4412회), 경제(4203회), 발전(2603회), 협력(2557회) 등이 후순위로 집계됐다. 국민과 대한민국이 주로 관용적 의미로 사용된 점을 고려하면 경제 관련 단어의 사용이 많은 셈이다.

사용빈도가 잦은 50개 단어만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경제' 관련 언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관용적 표현을 걷어낼 경우 정책 관련 단어가 언급된 횟수는 2만5867회로 49%에 달했다. 이 가운데 경제 분야에 대한 정책 관련 단어를 언급한 횟수는 총 1만7116회로 66%를 차지했다.

전달하려는 뜻이 명확히 담겨 있는 결합키워드 대상 분석에서도 창조경제(1847회), 경제활성화(1535회), 경제혁신(809회) 등 경제 관련 단어가 자주 언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