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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북한군 "1차타격 대상,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 성명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23일 "지금 이 시각부터 우리 혁명 무력이 보유한 강위력한 모든 전략과 전술타격 수단들은 이른바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에 투입되는 적들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차 타격대상은 동족대결의 모략 소굴인 청와대와 반통치기관들"이라며 "우리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려고 한 악행은 가장 참혹하고 가장 처절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