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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당정, 쌀값 안정 위해 전년 이어 15만7000t 추가매입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정부·여당은 쌀값 안정을 위해 쌀 15만7000t을 추가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지난해 쌀농사 풍작으로 인해 급락세를 보인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4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국회 농림축사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안효대 의원이 전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말 20만t의 쌀을 수매한 데 이어 이번에 1400억원을 투입해 추가로 15만7000t을 매입키로 한 것이다. 추가 수매 여부는 향후 실수요량 등을 본 뒤 결정할 전망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에 불가피하게 쌀 추가 격리 결정을 내리지만 앞으로는 이런 단기책보다는 적정한 생산과 소비확대 등 중장기적인 수급확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