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이주열 총재, G20·BIS 총재회의 참석차 26일 中 상하이 출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은 24일 이주열 총재가 오는 2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최근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충격, 일본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 영국 유럽연합 탈퇴 여부 등 금융시장 불안 등에 대처할 중앙은행 간 공조방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 총재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G20 회의에서 세계경제의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체제 강화, 금융부문 개혁 등을 주제로 주요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28일과 29일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서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 기간 열리는 금융안정관련 고위급 세미나에도 참석, 글로벌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들과 금융환경 변화를 놓고 의견을 나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