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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수출 중소기업 멘토-멘티 결연 맺는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2016년 글로벌 수출중소기업 도약 한마당'을 25일 개최하고 멘토-멘티 결연식을 연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2016년 글로벌 수출중소기업 도약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들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수출 중견기업 모임인 '글로벌CEO클럽'과 수출 초보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퓨처스클럽' 사이의 멘토-멘티 결연식이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CEO클럽은 2007년 발족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으로 매출의 10%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 171개사로 구성됐고 글로벌퓨처스클럽은 2015년 결성해 수출 의지가 강한 기업 537개사로 구성됐다.

결연식 외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특강 등 해외진출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중기청 백운만 경영판로국장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이루려면 기업 사이의 협력도 중요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도 "두 모임 회원사가 손잡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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