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평전 발간

메트로신문 로고.



동원그룹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평전 '김재철 평전, 파도를 헤쳐온 삶과 사업 이야기'(공병호 지음·21세기 북스)가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철 회장은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다. 23세이던 1958년 한국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指南號)의 실습 항해사로 참치잡이를 시작해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해 이끌어왔다.

그는 20대와 30대 초반에 걸쳐 남태평양과 인도양에서 직접 선장과 선단장으로 활동하며 '캡틴 김(Captain Kim)'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은 공병호 박사가 집필을 맡았다. 공 박사는 1년여간의 밀착 취재와 방대한 자료 분석, 심층 연구를 토대로 김 회장의 일대기와 기업가 정신, 생활 원칙 등을 분석했다.

추천사를 쓴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이 평전은 한 개인이 아니라 처음으로 바다를 발견하고 그 넓은 세계로 뛰어든 한국 현대 산업사에 바치는 오마주(hommage·경의)"라고 평가했다.

김재철 평전은 814페이지 양장본으로, 전국 각지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가 3만5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