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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코오롱, 지난해 적자 전환…758억원 당기순손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코오롱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56.7%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코오롱의 매출액은 2014년 3조6199억원에서 2015년 3조8208억원으로 5.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014년 206억원에서 2015년 75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코오롱은 "자회사 네오뷰코오롱이 OLED 사업을 정리하면 발생한 손상차손과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손실처리가 반영됐다"며 "듀폰과의 소송 합의에 따른 비용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영업이익에 반영되고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하던 OLED사업과 건설부분 손실처리를 마무리지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고 종속회사들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코오롱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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