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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예 배우 신윤주, '동주'로 충무로 기대주 등극



신예 배우 신윤주가 영화 '동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신윤주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동주'에서 극중 윤동주(강하늘)가 첫눈에 반하는 이여진 역으로 등장해 관객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여진은 동주와 함께하는 글쓰기 모임에서 토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똑똑한 이화여대 학생으로 출연했다. 실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가상의 인물이다.

현장에서 신윤주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당찬 성격의 이여진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촬영 당시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개봉 이후에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생애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신윤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수재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맑은 미소, 열정적인 성격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동주'는 일제강점기인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지난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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