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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케미칼 지난해 영업이익 3370억원 기록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조37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 당기순이익 1804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38.6%, 당기순이익은 1484% 급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2조3046억원으로 14.2%,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으로 501.2%, 영업이익은 843억원으로 558.6%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기초소재(석유화학) 사업과 태양광 사업 모두 실적이 개선됐다. 기초소재 사업은 지난해 166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전환했고 태양광 사업도 영업이익 1370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00% 성장했다.

한화케미칼이 영업이익 3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11년 3259억원 이후 4년만이다.

한화케미칼은 "저유가로 인해 스프레드 개선이 이뤄졌고 태양광 부문 실적도 개선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올해도 저유가로 인해 스프레드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