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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스마트, 자전거용 스마트 도난방지기 출시

분실방지 제품 전문 업체 코너스톤스마트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도난방지기 '지기'를 내달 말 출시한다. /코너스톤스마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분실방지 제품 전문 업체 코너스톤스마트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도난방지기 '지기'를 '201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X)'에 출품하고 내달 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기는 USB 메모리 형태의 소형 사이즈에 150mAh의 자체 전원과 블루투스 기능, 스피커, 가속도 센서를 탑재해 최대 70m 거리까지 도난방지 신호를 스마트폰에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디자인 전문 업체 세뇨인베르소가 디자인을 맡아 간결하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사측은 특히 고가 외산 제품이 장악한 자전거 액세서리 시장에서 호응을 기대했다.

자전거에 지기를 설치하면 누군가 건드리거나 훔치기 위해 움직일 경우 경보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 긴급 상황을 알린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 GPS 궤적과 속도, 이동거리, 시간 등을 저장해 스마트폰으로 라이딩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동 궤적을 따라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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