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7개월째 열애 중"

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7개월째 열애 중이다.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연예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진아름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진아름의 소속사 측도 "7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주인공으로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은 다양한 영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해 왔다. 지난 2010년 영화 '해결사'에서 조깅녀로 등장했으며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