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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8일 제20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선거구별 인구편차(2대 1)를 맞추기 위해 5개 지역구에서 구역조정이 이뤄졌고, 12개 지역에서는 자치 구·시·군 내에서는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른바 게리맨더링(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에게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획정) 논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획정안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총선 지역구는 서울 1곳·경기 8곳·인천 1곳 등 수도권에서 무려 10곳이 늘어나고 대전과 충남에서도 각각 1곳씩 증가했다. 반면 강원 1곳·전북 1곳·전남 1곳·경북 2곳 등 5곳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는 7개의 지역구가 증가했다.

막판까지 선거구 조정이 어떻게 될지 불분명해 관심을 끌었던 여당이 '1석 감소'를 야당에 양보하면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홍천·횡성)의 지역구가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및 한기호 의원 지역구로 쪼개져 사라지게 된다.

이번 선거구 획정안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