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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코리아, 1.8mm 베젤의 비디오월 공급

키오스크코리아가 납품한 5단8열의 비디오월 모습. 베젤이 1.8㎜에 불과해 여러 화면을 이어도 큰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키오스크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키오스크코리아가 1.8㎜ 베젤의 비디오월을 최대 규모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정부부처 상황실에 55인치 비디오월을 5단8열(40대)의 2.84:1 화면비로 공급한다. 이번 비디오월의 베젤갭은 세계 최소 수준인 1.8㎜로 기존 3.5㎜에 달하던 베젤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좌우 시야각이 178도로 어떤 각도에서도 동일한 색상의 영상을 보여준다. 비디오 신호를 'IP비디오월 컨트롤러'와 연동해 비디오 신호 손실을 최소화했고 연결 거리도 일반 케이블보다 늘려서 구축했다.

강남역, 삼성역 등 다양한 구축 경험을 가진 키오스크코리아는 시장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베젤이 1.8㎜에 불과하고 제품의 밝기도 700cd/㎡에 달해 먼 거리에서도 잘 볼 수 있는 만큼 교회와 같은 대형 강당과 대규모 고객센터의 수요가 기대된다"며 "투명 디스플레이, 거울 기능과 디스플레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 미러'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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