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뮤지컬 '명동로망스', 뜨거운 성원에 재공연

명동로망스./극단장인



뮤지컬 '명동로망스', 뜨거운 성원에 재공연

오는 22일 100번째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

뮤지컬 '명동로망스'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100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명동로망스'는 지난해 11월 첫 공연을 올렸으며 당시 인터파크 평점 9.3점, 총 관람객 1만 5000명을 동원했다. 소극장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마지막 공연을 내린지 약 3개월만에 앵콜 공연이 결정돼 뮤지컬 팬들의 관심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의 시작은 '명동로망스'의 100번째 공연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뮤지컬'명동로망스'는 9급 공무원으로 살던 주인공 장선호가 과거 1956년의 '로망스 다방'으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고싶은 일을 하기보다 안정된 직장에서 아무런 낙이 없이 주말만 바라보며 살던 장선호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이후 억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지닌 열정 가득한 예술가들을 만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앵콜 공연으로 찾아온 '명동로망스' 는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3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명동로망스./극단장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