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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사회공헌 기부금 전년 대비 4.6배 늘어 "더욱 노력할 것"

라이나생명 사회공헌 기부금 변화 수치 (출처=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이 눈부시다.

라이나생명은 2일 지난해 회사가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한 금액이 전년 대비 4.6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까지 라이나생명의 당기순이익 대비 기부율은 2.08%로,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2%대를 기록, 업계 1위에 오른 바 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12월 60억원의 추가 기부를 통해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 대비 기부율이 4.4%에 이르는 등 총 96억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4분기를 포함해 지난해 기부율은 생보업계 1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라이나생명은 그간 단순 기부금 출연 대신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CSP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상시적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거나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업계 1위 기부율이라는 타이틀에 안주 않고 더욱 폭넓고 실질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험업의 기본은 고객의 건강과 안정이기에 이를 위해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나생명은 이달 7일부터 7일간 전 세계 시그나 임직원이 태국에서 집짓기 봉사를 실시하고 각종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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